이춘희 세종시장의 건배사가 화제가 됐다.
이춘희 시장은 건배사로 ‘세우자’(세종시는 우리의 자랑)란 의미로 건배해 기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오찬은 목요브리핑 60회를 기념해 만든 자리로, 참석한 기자들은 건배사를 듣고 “세종시장 답네”, “재밌는 건배사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건배사는 누구의 아이디어냐는 질문에 이 시장은 “이창주 국장의 생각”이라며 살짝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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