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 곽영교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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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뉴스] 곽영교 “끝까지 간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0.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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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교 전 대전시의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각종 행사에 곽 전 의장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새누리당 중구 공천 관련 중도포기 없이)끝까지 갈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끝까지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곽영교 전 의장은 최근까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인물로 자신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물밑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트 강창희를 꿈꾸고 있는 대전 중구지역에는 중구청장을 역임한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이 가장 좋은 위치에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이에리사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프리미엄을 가지고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움직이며 여성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친박 서청원 의원의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를 도와준 인연이 있는 송석하 동서통합연대 대전본부장도 조직 만들기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대전 중구지역 공천 경쟁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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