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도시농업 조례제정”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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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도시농업 조례제정”임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0.11.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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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대비 도시농업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MBS 대전 = 김진호 기자]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광역시 의회 한근수의원이 4일, 4일,‘지구 온난화 대비 도시농업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하고있다.
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은 4일,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선임연구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가운데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등 환경보호,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여가활용을 위해 도시농업이 필요하다”며 “ 간담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내년 초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한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 대비 도시농업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장면.
또한 “도시 농업이 갖는 다양한 영역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도시농업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선임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친환경농업 및 주말체험영농육성지원에관한 조례가 제정(2007.07.30) 되어 서울시내 25개소에서 텃밭농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시 도시농업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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