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부여 = 이준희 기자]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소재 부여장례식장(대표 임삼빈)에서는 지난 17일 부여읍 53개 마을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20kg 106포대)을 기탁했다.
임삼빈 대표는 농촌지역 특성상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충남 부여지역사회의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삼빈 대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유류대 쌀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환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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