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외산면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안전한거리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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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면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안전한거리확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6.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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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부여 = 이준희 기자]

외산면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회장 이기순)은 지난 20일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귀가도우미 활동과 함께 늦은 시간 시가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해 안전한 은산면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외산면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팔을 걷고 나선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회원들은 농번기 바쁜 개인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밤 늦은 시간 시가지 범죄예방 순찰은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산면의 23개 마을별 총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은 그동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인구유입운동 선도 여성친화 및 가족행복정책 발굴 제안 꽃길가꾸기 봉사활동 등 부여군 행정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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