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남 = 이정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회장 문인규)는 25일 오전 공주 아리랑 뷔페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중점사업으로 매월 1일을 「바르게살기의 날」로 제정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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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기성찰의 날’(효도, 가족사랑실천), ‘솔선수범의 날’(1일 1선 질서지키기), ‘희생봉사의 날’(노력봉사, 다문화가정돌보기)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바르게살기의 날’ 제정운영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페인’ ▲‘여성도의교실운영’ ▲‘예절․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대회’ 등의 2011년도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윤근 도 자치행정국장은 “바르게살기 도협의회에서 추진한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 가정사랑 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치하하고, 건전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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