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특별시 부활 등 대전스포츠 문화 발전 기대
[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주)진로는 7일 오후 3시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대전시티즌과 후원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진로는 축구특별시 부활과 대전시 스포츠, 문화을 통한 대전시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고자 후원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전시티즌 김윤식사장과 (주)진로 황종규 충청강원권역본부장, 오양균 대전지점장이 참석해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대전시티즌의 성공적인 부활을 위해 민,관,기업들이 힘을 한곳으로 모아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축구특별시 부활‘을 이루어내야 할 것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주)진로는 2005년도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로 시민공모주에 참여해 지금까지 10억여원을 대전시티즌 및 대전시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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