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소외계층 대상 행사 진행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7일 오후 인문사회관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제례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유성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나선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은 KT&G연구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자의 재능을 살려 유성구 지역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보낼 송편과 전, 나물 등 도시락을 제작했다.
대덕대와 KT&G연구원은 2014년 이후 매년 ‘한가위 제례상 나눔 행사’를 위해 후원금과 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성구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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