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33명... 1대 1 자매결연 맺어
[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올해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 지원사업’으로 연간 33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강한 집배원, FC 등 우체국직원과 지역 내 불우이웃 간에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펼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원대상은 대전, 충남․북 각 지역별로 선정된 불우이웃 33명으로 올 한해 동안 월 10만원 상당의 생활보조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고 장애인·독거노인 심부름 대행, 집수리, 김치 담그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은 매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우체국의 잘 갖추어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체국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체국보험 사회공헌활동은 현재까지 3,948명을 대상으로 32억 9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강한 집배원, FC 등 우체국직원과 지역 내 불우이웃 간에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펼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원대상은 대전, 충남․북 각 지역별로 선정된 불우이웃 33명으로 올 한해 동안 월 10만원 상당의 생활보조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고 장애인·독거노인 심부름 대행, 집수리, 김치 담그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은 매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우체국의 잘 갖추어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체국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체국보험 사회공헌활동은 현재까지 3,948명을 대상으로 32억 9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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