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안필응 대전시의원이 CMB 야구 게스트로 참여 입담을 과시했다.
평소 한화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진 안필응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한화와 SK 전 경기를 관람하면서 CMB 야구중계 7~8회 게스트로 참여했다.
안 의원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해 “(안)심하고 (필)승 한화를 (응)원하세요” 란 재미있는 삼행시를 SNS에 올려 네티즌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화가 역전 만루포를 터트리면서 7대6으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