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10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남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경찰충혼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충혼탑은 1995년 10월 부여지구 대간첩 작전시 전사한 경찰관 나성주 경사와 장진희 경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부여군 석성면에 1997년 12월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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