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우체국S뱅킹정기예금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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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우체국S뱅킹정기예금 특별 판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1.03.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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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고 6조원 돌파 기념 --- 29일부터 0.5% 특별우대금리 제공

[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예금수신고 6조원 달성기념 및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스마트폰 전용“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29일부터 판매 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은 일반 정기예금 금리에 최고 0.5% 특별우대금리를 더 준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은 일반 정기예금 금리에 최고 0.5% 특별우대금리를 더 준다.

1년 만기로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연 4.7%(3월28일 기준)까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고객은 애플사의 검수가 완료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1인 1계좌에 한해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지급은 만기 일시지급 방식이다.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은 총 200억 원 한도 내에서만 특별 판매된다.

충청체신청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체국예금 신상품에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체국은 지난해 저 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출시에 이어 올 4월중에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 전용통장’ 예금상품을 개발해 저 소득층 생활안정 및 경제활동 지원을 도모하는 등 국영 금융기관으로서 보편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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