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윤ㆍ정혜련씨, 제53회 세무사 합격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이 대학 경영회계학과 학생 2명이 ‘제53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회계학과 정치윤(05학번)씨와 정혜련(07학번)씨가 그 주인공들이다.
정치윤씨는 “한밭대 경상대학 심화학습실인 ‘한현재’에서 선후배와 같이 공부하면서 심리적으로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됐다.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공부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정혜련씨는 “한밭대에 재학 중 학과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고 자기발전을 위해 계속 공부하고 싶어서 세무사 준비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대학원도 가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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