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우수 선도농업인 12월 새농민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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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우수 선도농업인 12월 새농민상 시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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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천안시 병천면 임성희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12월 수상에 천안시 병천면 임성희(58)·김점순(57) 씨 부부와 당진시 면천면 김필회(55)·안현옥(56) 씨 부부를 선정·시상했다.

임성희·김점순 씨 부부는 1993년 귀농하여 오이농사에 종사하면서 축적된 선진 영농기법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 오이생산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에 노력하였고 주위 농가를 규합하여 유기농업 기술지도와 판매 및 유통에 주력 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

    천안시 병천면 김점순

리 제공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주민의 화합분위기 조성과 마을 편익 증진에 앞장서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필회·안현옥 씨 부부는 꽈리고추를 재배하면서 작목회장을 맡아 이중보온 자동개폐시설 등 재배시설의 현대화에 힘써 꽈리고추가 면천의 특산품으로 자리 잡는데 공헌하였고 수도작에서도 볏짚내기 규산질비료 시비로 고품질벼 생산에 앞장서 농가소득에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영농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농업인의 지위

    당진시 면천면 김필회

향상과 복지 증대를 위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어 농업인들

     당진시 면천면 안현옥

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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