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상호금융 건전여신 15조원 달성탑 수상
상태바
충남농협, 상호금융 건전여신 15조원 달성탑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0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상호금융 건전여신 15조원 달성탑을 수상하였다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은 6일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1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건전여신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중인 제도이다.

상호금융 대출금은 지역 농·축협에서 취급한 대출금으로 1969년 상호금융사업을 시작한 이래 충남농협은 1999년 5조원 대출금을 달성하였고 2010년 9월에 10조원을 돌파한지 6년만인 지난 9월 15조원을 돌파하며 충남농협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금차 건전여신 달성탑 수상은 저금리 지속 및 글로벌경제 불안감이 지속되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상호금융 건전여신 15조원 달성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달성한 것이라며이를 계기로 햇살론 등 서민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는 한편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