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시청에서 유공자표창 및 로봇특강,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져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23일 대전시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종기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과학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의 달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으로 선정된 윤선진 한 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과학자, 교사, 학생 등 과학기술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 과 함께 과학자를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다.
특별 강연에는‘휴보로봇’을 개발한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가‘휴보아빠 오준호 교수한테 듣는 로봇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로봇의 연구과정 및 진화과정 등 로봇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부대행사로 대전테크노파크 로봇센터 주관으로 한울로보틱스, 라스테크 등 로봇관련기업이 개발한 애완용로봇, 안내로봇 등 8종 로봇을 전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23일 대전시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종기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과학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의 달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으로 선정된 윤선진 한 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과학자, 교사, 학생 등 과학기술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 과 함께 과학자를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다.
특별 강연에는‘휴보로봇’을 개발한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가‘휴보아빠 오준호 교수한테 듣는 로봇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로봇의 연구과정 및 진화과정 등 로봇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부대행사로 대전테크노파크 로봇센터 주관으로 한울로보틱스, 라스테크 등 로봇관련기업이 개발한 애완용로봇, 안내로봇 등 8종 로봇을 전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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