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19일부터 임산부 거동불편 장애인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 우선처리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대상자들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과정 없이 우선 창구에서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우선적으로 처리돼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기창 동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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