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3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동캠퍼스 및 서캠퍼스 신입생별로 오전, 오후 각각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28개 학과의 신입생 2345명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법인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 정상직 총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우송오페라단의 축가 공연이 있어 입학식을 더욱 빛내 줬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호텔관광과 신입생 정솔비 학생은 “대전지역 명문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에 입학한 것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전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입학식에서 “우송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로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참된 인성을 겸비한 자기주도적인 리더,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한국대표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