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입장료 평균 57%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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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입장료 평균 57% 오른다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4.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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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公, 동물원 + 플라워랜드 통합요금… "운영적자 해소 · 시민부담 최소화"
대전 동물원과 5월 개장하는 플라워랜드를 합친 '오월드(O-WORLD)'의 입장요금이 평균 57% 인상된다.

대전도시공사는 5월부터 대전동물원과 플라워랜드의 통합입장요금을 어린이(종전 2천원) 3천원, 청소년(종전 3천원) 4천원, 어른(종전 4천500원) 8천원으로 각각 인상 조정한다..

이는 어린이 요금이 50%를 비롯해, 청소년은 33%, 어른은 78% 인상된 수치이다.

도시공사 측은 "현재 요금을 적용하면 연간 70억원의 적자가 예상돼 오월드의 운영적자를 해소하고 시민 부담 최소화 등을 고려한 결정“ 이라고 밝혔다..

자유이용권은 요금 현실화 폭이 커 어린이 2만원(종전 1만2천원), 청소년 2만2천원(종전 1만4천원), 어른 2만5천원(종전 1만6천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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