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남 = 이정복 기자]
24일 오후 공권력이 투입된 지 몇 시간 만에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하나둘씩 연행되고 있다.
현재 정문과 본관 등 대부분의 건물이 경찰에 접수된 상태며, 마지막 저지선이었던 가공 2공장에도 경찰이 진입을 시도해 노조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경찰이 투입되자 회사 정문에 150명을 배치, 경찰과 잠시 대치했으나 곧 모두 연행됐고, 나머지 대부분의 인원은 복지동 근처 가공 2공장으로 이동, 공장 안에서 저항하던 중 5시10분쯤 경찰이 투입되자 대부분 연행됐다.
24일 오후 공권력이 투입된 지 몇 시간 만에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하나둘씩 연행되고 있다.
현재 정문과 본관 등 대부분의 건물이 경찰에 접수된 상태며, 마지막 저지선이었던 가공 2공장에도 경찰이 진입을 시도해 노조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경찰이 투입되자 회사 정문에 150명을 배치, 경찰과 잠시 대치했으나 곧 모두 연행됐고, 나머지 대부분의 인원은 복지동 근처 가공 2공장으로 이동, 공장 안에서 저항하던 중 5시10분쯤 경찰이 투입되자 대부분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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