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5월 25일 학교법인 창성학원에서 설치·경영하는 중앙여자중학교의 2012년 2월 폐지에 대한 행정 예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창성학원(이사장 성주호)은 구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학교군 내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중앙여중의 학교군 내 1지망 지원율 저조로 학생 배정불만이 상존하는 등 중앙여중의 교육목적 달성이 불가하여 중앙여중 폐지 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추세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필요성, 해당 학부모(학생) 등이 폐지에 동의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폐지에 대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관련 부서(기관)의 검토를 거쳤으며, 최종 인가 여부는 행정예고를 통하여 해당 중학교 학교군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용 관련 등 폭넓은 의견 수렴 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여중 1학년(신입생)은 배정하지 않았으므로 2012년 2월 폐지 시 현재 2학년 재학생은 학교군 내 인근 희망 학교로 전학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교원은 법인 내 학교에서 수용하는 등 별도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처리되며, 잔여 사무직원은 법인 산하 대덕대학으로 전보될 예정이며, 중앙여중 재산 및 학적부는 중앙여중과 인접해서 위치한 대전여상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5월 25일 학교법인 창성학원에서 설치·경영하는 중앙여자중학교의 2012년 2월 폐지에 대한 행정 예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창성학원(이사장 성주호)은 구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학교군 내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중앙여중의 학교군 내 1지망 지원율 저조로 학생 배정불만이 상존하는 등 중앙여중의 교육목적 달성이 불가하여 중앙여중 폐지 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추세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필요성, 해당 학부모(학생) 등이 폐지에 동의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폐지에 대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관련 부서(기관)의 검토를 거쳤으며, 최종 인가 여부는 행정예고를 통하여 해당 중학교 학교군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용 관련 등 폭넓은 의견 수렴 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여중 1학년(신입생)은 배정하지 않았으므로 2012년 2월 폐지 시 현재 2학년 재학생은 학교군 내 인근 희망 학교로 전학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교원은 법인 내 학교에서 수용하는 등 별도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처리되며, 잔여 사무직원은 법인 산하 대덕대학으로 전보될 예정이며, 중앙여중 재산 및 학적부는 중앙여중과 인접해서 위치한 대전여상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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