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관장 이진건)은 지난 5월 31일(화) 오전 7시경 수영장 탈의실에 쓰러져 있던 시민 한 명을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구해냈다고 밝혔다.
쓰러진 시민은 발견당시 과호흡으로 인한 저체온과 마비증세를 일으키고 있어, 직원들은 마사지와 호흡조절을 유도하며 안정을 유지시키고, 신고 후 5분내 도착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인근병원에 후송시켰다.
이번 사고는 과로한 상태에서 무리한 수영강행으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의 가족들은 최선을 다해준 국민생활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국민생활관 직원들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그동안 위기상황을 대비해 매월 1회 안전교육을 받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라며 항상 입수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관장 이진건)은 지난 5월 31일(화) 오전 7시경 수영장 탈의실에 쓰러져 있던 시민 한 명을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구해냈다고 밝혔다.
쓰러진 시민은 발견당시 과호흡으로 인한 저체온과 마비증세를 일으키고 있어, 직원들은 마사지와 호흡조절을 유도하며 안정을 유지시키고, 신고 후 5분내 도착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인근병원에 후송시켰다.
이번 사고는 과로한 상태에서 무리한 수영강행으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의 가족들은 최선을 다해준 국민생활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국민생활관 직원들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그동안 위기상황을 대비해 매월 1회 안전교육을 받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라며 항상 입수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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