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2일(화) 만년동에 있는 왕가한정식에서 관내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보훈단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보훈정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피우진 처장 취임 후 지난 7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이 의결되어 기존 1관 4국 23과에서 1실 5국 24과의 장관급 기구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돌아가실 때 까지 보살피겠다는 따뜻한 보훈정책 실현을 위한 보훈보상체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오늘 간담회 자리에서 보훈단체장들에게 이런 내용의 보훈정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소외되는 국가유공자 및 유ㆍ가족이 없도록 보훈관서와 보훈단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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