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이 22일 서울시 종로구 선린동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된 ‘제54회 정보통신의 날’기념식에서 최고경영대상과 고객만족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므로써 전국 최고의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이날 충청체신청에서 수상한 최고경영대상은 전국 8개 체신청의 2008년도 경영성과를 재무관점과 고객관점 내부프로세스 관점 등 14개 지표별로 평가한 결과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가장 영예로운 시상의 하나이다.

또한 고객만족도 최우수상 수상은 고객서비스 수준의 향상노력과 이용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이번 수상으로 하여 충청체신청은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정사업 최고경영 부문과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최우수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김 호 청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가져다준 우체국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하는데 계속 노력하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