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10월 25일 1차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18명을 초청하여 아동복지관련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아동의 상담·지도·치료·양육 그 밖에 아동의 복지를 위한 헌신하고 있는 시설장들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어린 새싹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중구의회도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오는 10월 27일 2차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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