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세계시민을 꿈꾸는 모임(회장 최영조)이 10월 27일 저녁 꿈나래교육원서 열렸다.
이날 10월 모임은 세꿈모 임원 선출 및 신입회원 소개로 진행됐다.
이번 모임을 통해 세꿈모 부회장에 이준희 (언론인)씨, 총무에 정정화 (한국어 강사)씨가 선출됐고 조성준 (교사)씨가 신입회원으로 승인됐다.
신입회원 조성준 씨는 현재 대전시교육공무원으로 꿈나래교육원 영어담당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조성준 신입회원은 인사말에서 “교육원에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매번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 세꿈모를 통해 좋은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시민을 꿈꾸는 모임은 점차 세계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세계인으로서 갖춰져야 할 기본 자질, 매너, 마인드 등을 수양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족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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