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협업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청소년위캔(We Can)센터와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일일 체육 프로그램을 지난 3일(금) 진행했다.
직업체험 및 진로교육을 특성화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한 이 날 프로그램은 대전 시내 중・고등학교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소속 박기량 치어리더의 방송안무 수업 및 대전충무체육관 삼성화재 경기관람으로 진행됐다.
향후 양 기관은 협약을 맺고, 대전 시내 많은 청소년,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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