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상호금융大賞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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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상호금융大賞 시상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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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은 7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세종교육원에서 충남지역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방향 및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한 여신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7년도 상호금융大賞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과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등 모두 16개 농·축협에 대해 시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상은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성연농협(조합장 문영동) 공주농협(조합장 정종업)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이 각각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본부장은 금융당국의 포용적 금융정책에 부응하여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가는데 충남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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