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진)는 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한 권역 내 3개 지사에서 국가보훈대상자 가족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등 참배를 시작으로 묘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