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7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8 고교생 초청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전국 234명의 고교생들이 참가해 15개 학과를 체험했다.

영상컨텐츠전공의 1인 미디어 제작부터 일본외식조리전공의 일본전통요리까지 학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2018 고교생 초청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4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 29개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등 교육부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을 표방하고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우송정보대학은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2월에는 ‘자유학기제 우수 유공기관’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도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 교육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감사장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60년 넘게 축척된 특성화된 교육시스템 모든 학생들이 ‘한국대표 명장’으로 양성되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협력해 교육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및 다양한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의 중고교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게 하고 자신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018 고교생 초청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우송정보대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이 공지되어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자신의 고교 진로담당 교사에게 참가 신청을 하면 고교에서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