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에서 나무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체험형 행사가 개최된다.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소재공학과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회장 : 강석구 교수)는 10월 25일에서 27일 3일간 농업생명과학대학일대에서2018대전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만든도시 Woodism-city 를 꿈꾸며슬로건으로걸고 ‘도시에 나무를 담다 사람(人)을 담다’를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5일에서 27일 목재 체험 한마당과 목재 관련 부스 전시 임산물 장터가열리며 25일26일에는 한국임업진흥원등목재 관련 기관이 참여한산림및목재분야일자리한마당이열린다.
또 26일에는 ‘Woodism이 만든 청년일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초등학생 대상 목재 과학올림피아드 Woodism Music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지난 2016년 8월 설립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는 목재사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자원순환도시 만들기의 실천을 위해 ‘Woodism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3회 행사로 친환경청정과학도시인 대전에서 행사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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