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용석)는 2018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서민금융지원 우수 농·축협에 회덕농협, 유성농협, 대전원예농협, 대전축산농협 4개 농·축협이 『서민금융지원 우수농·축협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민금융은 저신용·저소득으로 제도권 금융이 어려운 서민, 자영업자 및 농업인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보증부대출로서 지역농협에서는 햇살론과 사잇돌 중금리대출이 있다.
수여식 행사에서 전용석 본부장은“금번 우수 농·축협을 주축으로 대전농협이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께서는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면 되며 대전 농협 직원들이 친절히 응대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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