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충남도는 오는23일오후 1시충남도서관강당에서제3회 공공갈등인식개선 문화행사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호대립의 갈등을 넘어서면상생협력의 계기를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확산시키고도민 화합과 민관 협력 분위기 조성을위해마련한 이번행사는토크콘서트와 정책토론회등의순으로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화 씨가 갈등속에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해결책 모색 방법 등을 제시한다정책토론회는최진하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장창석 전임연구원이 ‘가축 사육 제한 인접시·군간조정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갖는다.
발제에 이은 토론은 이영우 도의회의원충남연구원강마야 연구위원예산환경운동연합김영우의장 도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최선경 부위원장예산군 조성수 환경지도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갈등문화행사는 갈등을 기피 대상이 아닌 합리적의사 결정을 통해해결할수있는 문제로 인식하고 갈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모색하는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