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현웅 목사가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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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김현웅 목사가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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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수원 서광교회 김현웅 담임목사가 28일 오전 10시 목원대 총장실을 방문해권혁대 총장에게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현웅 목사는 모교가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한국교회에 개방할목적으로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간절하게 바라던 터라 온 성도들의 마음을모아이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목원동산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체험하는 놀라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우리대학이 동문들의 사랑과 헌신을 모아 시민과 함께, 교회와함께하는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해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대학으로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교회는 1990년 신학과 83학번 동문 김현웅 목사가 개척해 현재까지 헌신하고 있는교회이다 교인이 40여 명이던 1997년 지금의 교회를 건축했고 현재 성인 입교인 210명의교회로성장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복음적인 교회’ 예수를닮아가는교회’하나님의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라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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