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 이준희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김덕규 중부대 음악학과 교수(53․사진)가 내정됐다.
대전시는 지역인재를 선임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중인 지휘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3차에 걸친 해당분야 전문가의 종합 심사를 거쳐 김 교수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김덕규 교수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7년부터 2000년도까지 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김덕규 교수는 “지난 8년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를 맡아온 경력과 그동안 국내외 음악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소년소녀합창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김덕규 중부대 음악학과 교수(53․사진)가 내정됐다.
대전시는 지역인재를 선임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중인 지휘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3차에 걸친 해당분야 전문가의 종합 심사를 거쳐 김 교수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김덕규 교수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7년부터 2000년도까지 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김덕규 교수는 “지난 8년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를 맡아온 경력과 그동안 국내외 음악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소년소녀합창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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