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만드는 뉴스에 제작 촛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MBS 라디오방송 편성회의가 27일 오후 MBS본사에서 이욱영 본부장, 홍명숙 아나운서, 이준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편성회의는 '소리로 듣는 뉴스'가 지난 9월 1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한 후 첫 모임으로 그동안의 라디오 진행을 평가하고 격려하면서 앞으로의 방송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라디오방송을 총괄하고 있는 이욱영 본부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멀티 미디어" 라며 "텍스트 기사, 포토뉴스, 음성뉴스 등 다양한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가 앞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명숙 아나운서는 "정확한 발음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신경을 쓰겠다" 며 " 앞으로 좋은 뉴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제작을 맡은 이준희 기자는 "대전시의원 중에 시각장애를 가진 의원님이 계시다. 그분을 보면서 소리로 듣는 뉴스의 필요성을 느꼈고 시발점이 됐다" 며 계기를 말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소리로 뉴스를 전달하는 방안을 연구해보겠다" 고 말했다.
MBS 라디오방송 편성회의가 27일 오후 MBS본사에서 이욱영 본부장, 홍명숙 아나운서, 이준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편성회의는 '소리로 듣는 뉴스'가 지난 9월 1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한 후 첫 모임으로 그동안의 라디오 진행을 평가하고 격려하면서 앞으로의 방송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라디오방송을 총괄하고 있는 이욱영 본부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멀티 미디어" 라며 "텍스트 기사, 포토뉴스, 음성뉴스 등 다양한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가 앞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명숙 아나운서는 "정확한 발음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신경을 쓰겠다" 며 " 앞으로 좋은 뉴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제작을 맡은 이준희 기자는 "대전시의원 중에 시각장애를 가진 의원님이 계시다. 그분을 보면서 소리로 듣는 뉴스의 필요성을 느꼈고 시발점이 됐다" 며 계기를 말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소리로 뉴스를 전달하는 방안을 연구해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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