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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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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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3월 20일,대구 엑스코(EXCO)에서중소기업이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의 시상식을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수상작은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심사를 통해 우수기술5건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1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2건)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2건)을수여했다.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썬텍엔지니어링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돗물수질에 대한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측정장치 및 수질정보시스템을 갖추어 수돗물을 바로마실수있도록공급하는 기기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에는 코엔원㈜의 ‘동작표시 및 진단기능 신호통신용 서지보호기’와 ㈜지엔이피에스의 ‘다기능을 갖는 계통연계형 CTTS및비상발전 시스템’이선정되었다.

수상작 5건은 판로확대를위하여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2019워터코리아(WATER KOREA)3월월20일에서 22일까지 대구 엑스코)’ 특별관에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물 분야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혁신스타트업기업을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1건)’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1건)’을각각수여했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활용한 미생물 검사 센서 시스템’이 ‘K-water 사장상’에는  에이런의 ‘막히지 않는 금속 마이크로필터링시스템이선정되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산업 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주는자리였다라며,물분야 기술력 향상과 이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물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이끌어가도록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자세한 내용이나취재를원하시면한국수자원공사물산업플랫폼센터한재권 차장042-629-2521)에게 연락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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