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찬 선거 캠프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인산인해다.

기자가 방문한 3일 오전 송석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 선거 캠프는 여느 후보자들의 캠프에 비해 활기가 넘쳐 보였다.

특히 이날은 선거용 판플렛을 정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캠프 관계자는 “분위기가 좋다. 다른 구도 치열하겠지만 여기 유성구도 경선이 곧 본선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사뭇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