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스마트스쿨, 목원대에 발전기금 4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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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스마트스쿨, 목원대에 발전기금 400만 원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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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회적협동조합인 목원스마트스쿨은 최근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목원대에 대학발전기금을쾌척했다.

목원대(총장 권혁대)는 목원스마트스쿨 이승준 사무국장이 총장실을 방문해 권혁대 총장에게발전기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 기금은 사범대학과 인문대학에 각각 200만 원씩 나눠 사용될 예정이다.

목원스마트스쿨은 2012년 7월 방과후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목원대 사범대학에서 설립했다. 현재 대전시, 계룡시, 세종시에서 약 1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약 2만 2천 명의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준 사무국장은 목원’의 명성에 빛을 더하기 위해서 목원스마트스쿨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지역 방과후학교의 발전을 도와 목원대 구성원으로서 자랑스러운사회적기업이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대 총장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은 우리 대학이 나아가는 발걸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대학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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