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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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수립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7.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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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7월 16일(목)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자치 10년 보람과 성취를 통한 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지난 6월 9일 용역계약을 체결한 후 용역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용역수행의 기본방향과 추진방법을 용역발주기관인 논산시에 보고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난 2001년 4월 26일 임성규 논산시장이 취임한 이래 민선2기, 3기 및 4기를 거치면서 군사박물관 건립, 강경젓갈·양촌곶감·논산딸기 등 3개의 지역특화발전특구지정, 연무·성동 등 산업단지조성, 농산물브랜드 예스민 개발, 기호유교문화권 개발, 국방대 논산이전, 탑정호관광지 지정 용역착수 등 괄목할 만한 수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성과정리를 하지 않은채 지내오다가 이제 임기를 1년 남겨놓은 시점에서 지난 10년간의 성과정리를 위하여 착수하게 된 것이다.

시는 임성규 시장의 민선 10년을 뒤돌아보면서 단순히 그 동안의 업적만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성과분석을 시행하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논산시가 지향해야 될 논산시의 미래전략을 창조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한다고 하였다.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요즘 세계 주요 도시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바로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

산업화시대가 도시의 1막이었다면, 2막은 정보와 지식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정보화 시대였고, 이제 세계는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에 기반을 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중심의 3막시대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논산시는 용역주제를 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으로 정하고 새로운 논산의 가치와 매력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전략들이 도출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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