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2년 CCTV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6월까지 실시하고, 총괄 전담부서를 지정해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주민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인프라구축 사업에 약 3억9천만원을 투입, 동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놀이터 30개소에 37대의 CCTV를 설치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전예방 및 안전한 도시환경 기반을 마련한다.
방범용 CCTV설치 사업에는 2억1천만원을 투입, 관내 범죄발생 우려지역 25개소에 구민생활 보호를 위해 28대를 설치하여 안전한 동구를 구현한다.
또한 차량번호 판독시스템이 탑재된 다기능 방범용 CCTV설치 사업에 약 1억3천만원을 투입 고속도로 진입로 및 주요 도주로 2개소에 6대를 설치, 차량을 이용한 각종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수배차량을 실시간 추적해 범인 조기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동구는 CCTV 통합관리 운영 일원화를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설치 운영하던 업무를 총괄전담부서를 지정·운영해 신속한 설치 및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강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구간에 CCTV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켜내고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2년 CCTV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6월까지 실시하고, 총괄 전담부서를 지정해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주민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인프라구축 사업에 약 3억9천만원을 투입, 동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놀이터 30개소에 37대의 CCTV를 설치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전예방 및 안전한 도시환경 기반을 마련한다.
방범용 CCTV설치 사업에는 2억1천만원을 투입, 관내 범죄발생 우려지역 25개소에 구민생활 보호를 위해 28대를 설치하여 안전한 동구를 구현한다.
또한 차량번호 판독시스템이 탑재된 다기능 방범용 CCTV설치 사업에 약 1억3천만원을 투입 고속도로 진입로 및 주요 도주로 2개소에 6대를 설치, 차량을 이용한 각종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수배차량을 실시간 추적해 범인 조기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동구는 CCTV 통합관리 운영 일원화를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설치 운영하던 업무를 총괄전담부서를 지정·운영해 신속한 설치 및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강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구간에 CCTV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켜내고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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