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욱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족보박물관 회의실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과 공모를 통해 대표명칭으로 선정된「효! 월드」BI (Brand identity)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창조사업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수행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효문화마을관리원 리모델링을 통한 가족단위 관광객 수용 및 효문화 전시․체험공간 조성, 뿌리공원 확장을 통한 성씨조형물 추가 조성, 짚라인과 캠핑장 등의 여가시설 확충, 「효! 월드」의 대외적 홍보를 위한 BI 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그 밖에도 뿌리공원내 수변무대 재조성을 통한 효 중심의 다양한 상시공연 프로그램 운영, 뿌리공원 관광홍보관 조성, 관광객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가든 조성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효! 월드」BI는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효의 도시 대전 중구를 형상화하는 4개의 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중 최종 확정된 BI는 앞으로 「효! 월드」를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로 대외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8월 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일 구민의 날 행사시 대표명칭「효! 월드」와 BI를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갑 청장은 “「효! 월드」를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보문산, 오월드, 으능정이 LED 거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효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족보박물관 회의실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과 공모를 통해 대표명칭으로 선정된「효! 월드」BI (Brand identity)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창조사업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수행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효문화마을관리원 리모델링을 통한 가족단위 관광객 수용 및 효문화 전시․체험공간 조성, 뿌리공원 확장을 통한 성씨조형물 추가 조성, 짚라인과 캠핑장 등의 여가시설 확충, 「효! 월드」의 대외적 홍보를 위한 BI 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그 밖에도 뿌리공원내 수변무대 재조성을 통한 효 중심의 다양한 상시공연 프로그램 운영, 뿌리공원 관광홍보관 조성, 관광객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가든 조성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효! 월드」BI는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효의 도시 대전 중구를 형상화하는 4개의 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중 최종 확정된 BI는 앞으로 「효! 월드」를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로 대외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8월 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일 구민의 날 행사시 대표명칭「효! 월드」와 BI를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갑 청장은 “「효! 월드」를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보문산, 오월드, 으능정이 LED 거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효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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