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대 1경쟁율 통과한 101명 공무원 합격증서 수여식
대전시가 시민을 위해 무한봉사를 실천하게 될 새 식구를 맞이했다.
대전시는 200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증서 수여식을 12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전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합격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신규 임용후보자를 격려 및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효 시장은 “이번 임용후보자 101명은 평균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의 관문을 통과한 지역의 우수한 동량으로 앞으로 시정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9일 접수한 신규임용후보자 행정9급 등 14개 직류 최종합격자101명 전원이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신규임용후보자는 9.28일부터 10.16일까지 3주간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받은 후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수습을 거쳐 임용계획에 의거 결원부서에 빠른 시일 내에 시 본청 및 자치구 관련부서에 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에 대한 사명감과 마음 가짐을 가담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0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증서 수여식을 12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전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합격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신규 임용후보자를 격려 및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효 시장은 “이번 임용후보자 101명은 평균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의 관문을 통과한 지역의 우수한 동량으로 앞으로 시정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9일 접수한 신규임용후보자 행정9급 등 14개 직류 최종합격자101명 전원이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신규임용후보자는 9.28일부터 10.16일까지 3주간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받은 후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수습을 거쳐 임용계획에 의거 결원부서에 빠른 시일 내에 시 본청 및 자치구 관련부서에 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에 대한 사명감과 마음 가짐을 가담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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