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김인홍 부시장 꼴지로 식당문 나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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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뉴스]김인홍 부시장 꼴지로 식당문 나선 까닭?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1.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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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홍 정무부시장이 15일 원도심에서 시청 출입기자들에게 한턱을 쐈다.

이번 오찬자리는 충남도청이 최근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원도심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

김인홍 부시장은 출입 기자들과 식사중에 원도심 상권침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부시장은 “시차원에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지만 추진이 되려면 빨라야 몇 달은 기다려야 할 판” 이라며 “각종 행사 모임 등은 원도심에서 해야겠다” 면서 “출입기자들과도 번개팅을 자주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부시장이 제일 마지막으로 식당 문을 나섰는데 이유는 식당주인에게 격려 말을 하다 늦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식사를 마친 기자들은 둔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청에서 대관한 버스를 타기위해 이미 자리를 뜬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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