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해 11월 페루 은행권 50 Nuevos Soles(누에보 솔) 3억 5백만 장 입찰에 참가해 12월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이 중심이었던 조폐공사의 해외수출 이 이번 페루시장 공략에 성공함으로써 공사 최초로 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해외의 유수한 조폐기관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으며, 6,783,000 EUR 규모로, 공사의 해외 수출시장 외연을 크게 넓혔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 쾌거이며, 향후 남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페루 은행권 수주 성공은 윤영대 사장이 추진한 글로벌 경영의 대표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윤영대 사장은 2011년 9월 취임 이래 △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 △ 새로운 시장개척 △ 새로운 기술개발 △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추진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내부 조직개편 단행 등 강력한 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해 11월 페루 은행권 50 Nuevos Soles(누에보 솔) 3억 5백만 장 입찰에 참가해 12월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이 중심이었던 조폐공사의 해외수출 이 이번 페루시장 공략에 성공함으로써 공사 최초로 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해외의 유수한 조폐기관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으며, 6,783,000 EUR 규모로, 공사의 해외 수출시장 외연을 크게 넓혔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 쾌거이며, 향후 남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페루 은행권 수주 성공은 윤영대 사장이 추진한 글로벌 경영의 대표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윤영대 사장은 2011년 9월 취임 이래 △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 △ 새로운 시장개척 △ 새로운 기술개발 △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추진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내부 조직개편 단행 등 강력한 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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