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장애예방교육’, 8월말까지 진행
[MBS 대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5일 중구보건지소에서 호수유치원과 삼부유치원 아동 66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김은성(국립재활원 장애예방강사) 강사의 실제 사고경험과 사고 후 휠체어를 이용하는 강사의 모습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줌은 물론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로 인한 불편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을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은성 강사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90.5%이상이 질병 및 사고로 후천적으로 발생하여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여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중구는 향후 5월 30일(소화유치원), 6월 27일(하나빛캐슬유치원), 7월 11일(동양유치원), 7월 18일(대전중앙유치원), 8월 29일(센트럴유치원)까지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임을 밝혔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5일 중구보건지소에서 호수유치원과 삼부유치원 아동 66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김은성(국립재활원 장애예방강사) 강사의 실제 사고경험과 사고 후 휠체어를 이용하는 강사의 모습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줌은 물론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로 인한 불편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을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은성 강사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90.5%이상이 질병 및 사고로 후천적으로 발생하여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여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중구는 향후 5월 30일(소화유치원), 6월 27일(하나빛캐슬유치원), 7월 11일(동양유치원), 7월 18일(대전중앙유치원), 8월 29일(센트럴유치원)까지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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