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호락호ROCK Festival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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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호락호ROCK Festival '기대만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6.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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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의 락 페스티벌인 호락호ROCK Festival은 기존의 수많은 락 페스티벌과는 차별화하여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되는 락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 연합회가 ‘락’ 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며, 아울러 전국적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하절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다.

7월5일(금)부터 7월7일(일)까지 3일에 걸쳐 선보이는 호락호ROCK Festival은 락 콘서트, 오픈뮤직파티, 프리마켓, 야외조각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권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락 페스티벌로서, 10cm, 몽니, 크라잉넛, 페퍼톤즈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밴드들과 에이프릴세컨드, 블리츠 등 대전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락 공연이 끝나면 DJ 이하늘, 춘자, Team boner, S★R company 와 함께하는 오픈 뮤직파티도 준비되어있어 페스티벌을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키즈 & 락 페스티벌’은 락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개최기간 동안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참가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락을 즐기길 원한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테마가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꾸며질 프리마켓은 보물찾기존, 스푼앤포크존, 힐링존, 기프트존, 아티스트존으로 꾸며지고 특히, 보물찾기존에서는 자동차 트렁크를 이용한 대규모의 카부츠(Car boots sales)이라는 벼룩시장 형태를 도입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먹거리를 판매하는 스푼앤포크존, 세계의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 체험할 수 있는 힐링존(체험존), 핸드메이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프트존,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존, 등 다양한 작품감상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조각전은 대전의 젊은 작가들이 뭉쳐 축제장을 더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축제장의 볼거리를 더해 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락호ROCK Festival 공식 홈페지
(http://www.horock horock. 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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