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지난 2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불우 이웃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사를 펼쳤다.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해마다 무료급식행사, 김장 담그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충청지방우정청에서는 직원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37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방우정청에서는 대전 및 충남·북의 우체국 집배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종 범죄예방, 화재감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전달,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전달업무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 지자체와 집배모니터링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와 심폐소생술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집배원을 통한 취약계층 보살핌과 응급생명 구급을 위한 능력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체국의 집배 및 창구 네트워크는 어느 조직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수준”이라며 “이를 통한 사랑 나눔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지난 2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불우 이웃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사를 펼쳤다.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해마다 무료급식행사, 김장 담그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충청지방우정청에서는 직원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37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방우정청에서는 대전 및 충남·북의 우체국 집배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종 범죄예방, 화재감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전달,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전달업무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 지자체와 집배모니터링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와 심폐소생술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집배원을 통한 취약계층 보살핌과 응급생명 구급을 위한 능력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체국의 집배 및 창구 네트워크는 어느 조직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수준”이라며 “이를 통한 사랑 나눔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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