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직자 직장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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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직자 직장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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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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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대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국정과제 정부3.0 기본정책과 공직자 인권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정부3.0 기본추진계획에 대한 공직자 특별교육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책을 수립 시행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으며, 인권교육은 ‘대전광역시 서구 주민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시행 원년을 맞이해 50만 구민의 인권보장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정부3.0 기본정책 교육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추진배경 및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등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와「희망의 새 시대 정부3.0」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직자 인권교육은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권의 개념, 변화, 국제적 흐름, 인권 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구민의 인권보호와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공직자의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수행하기 위한 직원역량을 강화 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구정발전과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직원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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