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4일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 숲속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24일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함께 산에 오르며 사랑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산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마포지역의 행복무지개공부방, 망원동지역 아동센터 등 다문화가정 및 복지기관 청소년 100여명, 한국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의 모임(IFSA-KOREA), 한국야생화 연구회 등 자원봉사자 및 관련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한국산지보전협회 김동근 회장은 "최근 경제위기에 따라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복지기관 청소년에게 산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갖도록 격려하게 된다"며 "치유음악(Healing music)으로 숲속음악회를 열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특별적립금을 지원받아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요내용은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봉투에 쓰레기 줍기 등 산사랑 체험활동 및 동 활동에 대한 소감문 작성,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음악(Healing music)을 주제로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 쿼텟(Quartet)이 참여해 숲속음악회, 산사랑 홍보 사진 전시, 소감문작성 우수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 및 등산객들에게 녹색성장의 중심에 있는 산림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이번 행사에는 서울 마포지역의 행복무지개공부방, 망원동지역 아동센터 등 다문화가정 및 복지기관 청소년 100여명, 한국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의 모임(IFSA-KOREA), 한국야생화 연구회 등 자원봉사자 및 관련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한국산지보전협회 김동근 회장은 "최근 경제위기에 따라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복지기관 청소년에게 산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갖도록 격려하게 된다"며 "치유음악(Healing music)으로 숲속음악회를 열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특별적립금을 지원받아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요내용은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봉투에 쓰레기 줍기 등 산사랑 체험활동 및 동 활동에 대한 소감문 작성,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음악(Healing music)을 주제로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 쿼텟(Quartet)이 참여해 숲속음악회, 산사랑 홍보 사진 전시, 소감문작성 우수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 및 등산객들에게 녹색성장의 중심에 있는 산림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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